유아학습지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2020년 대비한 ‘예비초등과정’ 오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은 유아학습지 선택에 고민이 많다. 이 시기의 학습지는 유아과정부터 초등과정까지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만들어 줘야하기 때문이다. 유아학습지를 고르는 과정에서 유의할 점은 여러 학습지를 혼용하는 것보다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학습지를 혼용할 경우,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의 아이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2020년 초등 입학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예비초등과정'을 오픈하며 초등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아학습지 선택에 고심인 학부모들에게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과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와이즈캠프의 예비초등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바슬즐, 동화 등에 대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교 공부 과정을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아이가 학습에 부담을 가지지 않는 선에서 기존 10주 학습 과정을 14주로 확대하여 오픈한 점도 눈에 띈다.

와이즈캠프 내 학습계획표를 통해 매일 공부해야 할 학습 콘텐츠를 표시해주고, 해야 할 일들을 꼼꼼히 안내해 주며, 학습 가이드 영상, 문제 읽어주기 기능 등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익숙치 않은 유아 예비 초등 학생들을 배려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국어의 경우 한글 깨치기, 낱말 익히기, 문장 만들기, 특강으로 과정이 구성되어 있어 초등 입학 전 아이의 한글학습지로 아이에게 맞는 눈높이 학습이 가능하다. 수학, 영어 과목에서도 수 익히기, 알파벳 송 등 자율적인 공부방법으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공부에 대한 학습을 유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바슬즐 과목의 경우, 누리과정 복습 및 학교생활 안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예비 초등 눈높이에 맞는 공룡 퀴즈, 상식 퀴즈, 자리 익히기 기능이 포함된 타자 학습 콘텐츠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와이즈캠프의 학습기 내부 컨텐츠 뿐 아니라 관리도 눈에 띈다. 유럽식 전담 담임제를 통해 최장 6년간 아이의 꼼꼼한 학습 관리를 책임진다. 학습기 내 선생님, 와이즈캠프 학습을 이용하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화상수업부터 전문 선생님의 첨삭을 받아볼 수 있는 서술형 첨삭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상호작용하며 공부할 수 있어 능동적 학습이 가능하다.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대부분의 학부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직전에 아이의 교육과 관련된 부분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며 "와이즈캠프 예비초등과정은 전 학습 과정이 노래, 동화,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이뤄져 있어, 아이의 흥미를 이끌며 탄탄한 예비 초등과정을 준비시키기에 수월하다"고 밝혔다. 이어 "와이즈캠프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은 유아의 특성, 홈스쿨링의 장점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됐다"며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상호작용하며 공부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지니는 만큼 많은 학부모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 입학준비 가이드북,, 급수 한자 문제집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