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자 사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반도건설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반도건설이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자 사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한 사전점검에 참가한 수백여 명의 예비 입주자들은 평면 및 내부 마감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예비입주자 이모씨(여·55)는 "우리는 전용면적 84㎡ B타입인데 거실을 확장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신발장부터 주방가구, 붙박이장, 팬트리까지 설치된 가구들 전부 다 맘에 든다"며 "이제는 입주해서 어떤 가구를 어떻게 배치하고 방을 꾸밀지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행복한 고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일부 동에는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내 동선을 간결화하고 바람길이 통하도록 설계했다.
세대 내에는 천정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10㎝ 더 높은 2.4m(우물천장 포함 2.55m)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을 구현했고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서재, 다락공간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도 도입했다.
전용 59㎡에는 소형에서 보기 어려운 워크인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가 제공됐고 전용 84㎡에는 거실과 방 사이에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광폭 거실 또는 방과 거실을 분리해 침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최상층 가구에는 최대 40㎡의 다락공간이 제공돼 자녀 놀이공간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잘 꾸며진 조경공간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예비 입주자 박모씨(여·42)는 "단지 내 조경이 굉장히 넓고 예쁘게 조성돼서 만족하고 있고 이곳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게다가 집 안에서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수변공원이 한눈에 보이고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어 마음까지 여유로워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들어서는 별동학습관에 대한 예비 입주자들의 기대감도 엿보였다. 단지 내 교육 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에서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마련된다. 1층은 키즈룸과 북카페, 2층은 독서실로 꾸며지며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사전점검 이후 많은 분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입주 의사를 밝힌 만큼 순조롭게 입주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2개 블록에 1342가구가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전용 59∼84㎡ 548가구이고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59∼84㎡ 794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