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부작용도 최소화
우리나라가 최초로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칠레FTA 발효 이후 15년 동안 고용과 실질임금은 개선됐고, 우려했던 농업분야의 부작용은 최소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유 본부장은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와 미·중 무역분쟁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산업의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분석 내용에 따르면, FTA 발효 이후 15년간 수출입, 실질 GDP, 생산액과 일자리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FTA가 제조업 분야의 고용·고용구조 및 실질임금에 미친 영향을 보면, FTA 체결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을 때 해당 산업의 총고용과 평균 실질임금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서비스 산업 분야의 경우,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진출 기업 건수와 매출액이 동시 증가해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이 2018년 현지 외국계은행 1위를 기록하는 등 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규제완화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우리나라가 최초로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칠레FTA 발효 이후 15년 동안 고용과 실질임금은 개선됐고, 우려했던 농업분야의 부작용은 최소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유 본부장은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와 미·중 무역분쟁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산업의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분석 내용에 따르면, FTA 발효 이후 15년간 수출입, 실질 GDP, 생산액과 일자리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FTA가 제조업 분야의 고용·고용구조 및 실질임금에 미친 영향을 보면, FTA 체결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을 때 해당 산업의 총고용과 평균 실질임금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서비스 산업 분야의 경우,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진출 기업 건수와 매출액이 동시 증가해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이 2018년 현지 외국계은행 1위를 기록하는 등 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규제완화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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