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서 수란은 개성 강한 보이스로 책을 바탕으로 한 노래들을 소화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사로잡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 방송에서 수란은 선우정아와 함께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OST '디스 이즈 미', 웹툰 '송곳'을 배경으로 한 '히어로 앤 히어로즈' 등을 감동적으로 불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수란은 '히어로 앤 히어로즈'를 부른 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 역시 재즈클럽 무대에 오르는 비정규직이었다"고 고백, 책 OST라는 장르의 장점을 부각시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전에 유방암에 걸렸다. 유방암 수술하고 가슴 한 쪽이 지금 없는 상태다. 그걸 20대 후반에 경험해서 나름대로 충격이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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