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PD는 지난 20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 캠페인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100만 돌파 기념으로 온 골드 버튼을 공개하면서 "작은 부탁을 드리려고 한다. 원래 100만이 되면 달나라에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100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슬란드 간 세끼') 마지막 방송 시에 구독자가 100만 이상이면 달나라에 가려고 했다. 1명 당 4천억이 든다고 한다. 2명이 가면 8천억, 나까지 가면.. 그런 상황이다"며 "돈을 빌리는 방법도 알아봤는데 tvN 담보를 잡혀도 못 빌린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아이슬란드 간 세끼' 마지막 방송은 오는 22일이다. 나 PD는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 캠페인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계속 취소 해주신다면, 금요일 마지막 방송에 100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구독을 취소했다고 강조했다.
나영석 PD의 호소에 일부 구독자들은 채널 구독을 취소했다. 이에 '십오야'의 현재 구독자 수는 99만 5천여명으로 떨어졌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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