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대작'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던 가수 조영남이 4년만에 디너쇼를 연다.

공연주관사 블루몽뜨 측은 "조영남이 오는 12월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조영남 송년 콘서트&디너쇼'를 연다"라고 20일 밝혔다.

조영남이 단독으로 디너쇼를 개최하는 것은 2015년 크리스마스 디너쇼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는 콘서트, 2부는 디너쇼로 꾸려진다. '조영남표 공연'은 가수와 관객의 유쾌한 소통의 장이 되며 연말 공연 중,장년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연으로 꼽힌다. 이번 조영남 디너쇼는 4년 만에 열리는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더욱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오랜만에 공연을 여는 조영남을 위해 '쎄시봉 동료' 윤형주를 비롯해 가수 홍서범, 테너 임철호, 피아니스트 제임스 리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조영남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대작 관련 논란에 두 차례 휩싸이면서 현재까지도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논란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조영남은 지난 9월 대구 달성에서 '100대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지난달 LA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조영남 송년 콘서트&디너쇼'의 티켓은 25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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