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42개 제품 지정 공공기관 우선구매 혜택
조달청은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세오의 '실시간 CCTV 통신구간 암호화 영상감시장치' 등 42개 제품을 '2019년 제4차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조달물품은 특허, 신제품(NEP), 신기술(NET) 등 기술개발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성, 핵심기술 여부, 성능·품질 향상 여부를 평가·지정하는 제도로, 한 번 지정되면 3년 동안 유효하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적 우수조달물품을 보면 실시간 CCTV 영상을 암호화된 영상으로 변환해 개인정보 및 산업기밀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영상감시장치와 다수의 CCTV를 목록화하고 입력된 영상을 분석해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싸인텔레콤의 '교통정보수집장치', 이텍산업의 '도로분진 제거가 가능한 노면청소차', 네오마루의 '인쇄회로기판에 히트싱크 방열구조가 적용된 실외용 LED 등기구' 등이 있다.

이번 심사에는 총 179개 신청 제품 중 42개 제품이 최종 합격해 23.4%의 심사 통과율을 보였다.

조달청은 올해 네 번째 우수조달물품 지정에 따라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연간 890억 원 이상의 신규 공공구매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10월 말 기준 우수조달물품 공급실적이 2조6000억 원에 달해 연말까지 3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조달기업이 우수조달물품 진입을 계기로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세오의 '실시간 CCTCV 통신구간 암호화 영상감시장치'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세오의 '실시간 CCTCV 통신구간 암호화 영상감시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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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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