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50.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A50.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중저가폰 모델 끝자리는 '1'이 될 전망이다. 중저가폰 갤럭시 A 새로운 모델들이 내년 잇따라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모델 숫자가 1로 끝나는 등 제품명에 일부 변화가 생긴다.

모델명 변화뿐 아니라 가성비를 높이는 행보도 이어 진다. 갤럭시 A시리즈 생산비용은 ODM(제조자개발생산)으로 줄이는 반면, 멀티 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은 포함한다.

갤럭시 A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인 갤럭시A01은 FCC(미국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5.7인치 디스플레이에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최근 와이파이 인증을 통과한 갤럭시A51은 상단 중앙 홀(구멍)이 뚫린 6.5인치 디스플레이,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A51은 중국 5G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모델로 추정되는 갤럭시A71, A시리즈 최상위 기종이 될 갤럭시A91과 함께 인도 안전규격인 BIS(Bureau of Indian Standard)도 받았다. 이외에 갤럭시A91은 6.7인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와 후면 트리플 카메라, 4500mAh 배터리, 45W 급속충전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삼성전자는 유럽상표디자인청에 갤럭시A11∼A91, A12∼A92 등 상표를 등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할 갤럭시 A 시리즈에 프리미엄 고사양급 탑재를 하면서 신흥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로이터 등 외신과 업계는 삼성전자가 내년에 생산하는 스마트폰 3억대 중 약 6000만대(20%)가 ODM으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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