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인 오는 13일 조류독감 예방을 위한 소독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은 방역이 취약한 전통시장 관리를 목적으로, 조류독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달부터는 매월 2회씩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국 전통시장 221개소 내 가금판매소 329개소의 살아있는 가금을 모두 비우고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와 가축거래상인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병행하기로 했다. ▲가금 판매 시 검사증명서 휴대·확인 여부 ▲가축거래상인의 축산차량 무선인식장치(GPS) 장착·운영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현재 야생조류에서 조류독감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위험한 시기"라며 "전통시장은 일제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철저히 준수하고, 축산차량에 대한 꼼꼼한 소독과 가금에 대한 조류독감 검사결과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