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첫 분양에 나서는 단지에 방문객이 몰리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일 KCC건설은 지난 8일 문을 연 센텀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국토교통부가 이달 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 후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인해 해운대구가 다른 지역보다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며 "부산 최대규모 첨단 복합 산업단지인 센텀시티가 위치해있으며, 반여지구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대규모의 개발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에 책정됐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KCC건설 관계자는 "조정지역대상 해제 후 부산 첫 분양 단지여서, 많은 부산 분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셨으며,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을 받으려는 분들이 대다수였고 부산 외 타지역에서도 투자 목적을 갖고 문의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있었다"며 "KCC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KCC 마감재 및 인테리어 등에 높은 점수를 주셨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오픈 3일간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