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 열흘째인 9일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한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대구 강서소방서에 도착했다.

앞서 실종자 수색이 지연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총리실에 이 총리와의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1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직후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헬기 탑승자 7명 가운데 실종자는 4명이다. 수색 당국은 지금까지 독도 해역에서 이종후(39) 부기장과 서정용(45) 정비실장,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돼 이송되던 선원 A(50)씨 등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독도 헬기추락 8일째,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브리핑. 연합뉴스 제공
독도 헬기추락 8일째,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브리핑. 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