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 1-1지구 재개발사업…638가구 중 444가구 일반분양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첫 분양단지가 공급된다.
KCC건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1-1 주택재개발구역을 통해 짓는 '센텀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부산 해운대구를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하기로 밝힘에 따라 센텀 KCC스위첸은 해운대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효력이 적용되는 첫 분양단지가 될 전망이다.
KCC건설에 따르면 센텀 KCC스위첸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 규모로, 이 중 4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여지구 남쪽으로는 해운대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BEXCO), 시립미술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여지구는 센텀 KCC스위첸을 시작으로 반여 1-2지구, 반여3지구, 반여3-1지구 등이 순차적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5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반경 1㎞ 이내에는 무정초교, 신재초교, 장산중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장산과 수영강시민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2020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원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 전역을 연결하는 원동IC도 인접해 있다.
세대에는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이 도입되며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당해층 배수·배관 시스템, 사물인터넷 서비스 등이 도입된다. 또 맞통풍 구조의 특화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센텀 KCC스위첸은 부산 대표지역인 해운대구에서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센텀시티 생활권역인데다, 단지 주변으로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해운대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60%에 달할 정도로 높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하려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아 실수요자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센텀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