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제주, 부산, 울산 등에서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오염도 홈페이지 '에어코리아'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제주의 전날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164㎍/㎥로, 3월 5일(118㎍/㎥) 기록을 넘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올해 10월 말과 11월 초에 미세먼지가 짙어진 것은 지난달 27일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한 탓이다. 우리나라에서 10월에 황사가 발생한 것은 2015년 이후 4년 만이었다.
황사 영향은 대부분 물러간 것으로 분석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도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북, 대구, 제주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광주, 전북은 3일에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 질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지난 1일 오전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파란 하늘 아래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오염도 홈페이지 '에어코리아'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제주의 전날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164㎍/㎥로, 3월 5일(118㎍/㎥) 기록을 넘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올해 10월 말과 11월 초에 미세먼지가 짙어진 것은 지난달 27일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한 탓이다. 우리나라에서 10월에 황사가 발생한 것은 2015년 이후 4년 만이었다.
황사 영향은 대부분 물러간 것으로 분석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도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북, 대구, 제주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