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특별장학의 일환으로 지난달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왔다. 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를 엄밀하고 공정하게 분석·해석하고자 추가조사와 심층 면담을 진행 중이다"고 1일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생각을 강요했다고 학생들이 공개 비판한 이른바 '인헌고 사태' 특별장학 결과를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이후 발표할 계획이다.
최근 인헌고에서는 교내 마라톤대회 때 교사가 학생에게 반일(反日)구호를 강요하고 수업 중 자신과 의견이 다른 학생을 극우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으로 몰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 청원게시판에 인헌고 교사와 교장을 징계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교육청 답변기준인 1만 명 이상 동의를 얻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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