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목사는 3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가수의 꿈을 다 이루지 못했는데 사위가 이뤄주니 영광"이라며 "저는 가수로는 끝까지 가지 못했는데 딸을 통해서 국민가수, 가수왕이 사위가 됐으니 더할 나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 목사는 김건모를 처음 만났던 당시를 "깜짝 놀랐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박사 딸을 둬서 자랑스러웠는데 국민가수가 사위가 됐다"며 기뻐했다.
상견례 분위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장 목사는 "가족들과 김건모의 소속사 식구, 지인들까지 30여 명 정도 모여 특별한 상견례를 했다. 모두 화기애애하게 아름답고 진지하게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예비 사돈 이선미 여사는 어떠냐'는 매체의 질문에는 "친정 엄마 같이 예뻐해 주신다. 친정 엄마보다 시어머니가 더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딸이 정말 행복해한다"라고 고마워했다.
앞서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내년 1월 30일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장지연의 아버지가 한때 작곡가로 활동했던 장욱조 목사이고, 오빠가 배우 장희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 가족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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