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로 여는 아침
何處秋風至 하처추풍지
蕭蕭送雁群 소소송안군
朝來入庭樹 조래입정수
孤客最先聞 고객최선문
어디서 가을바람 불어오는데
쓸쓸히 기러기 떼 날아가네
아침이 오니 정원 나무에 바람이 드는데
외로운 나그네가 제일 먼저 그 소리 듣네
당(唐) 시대 유우석(劉禹錫 772~842)의 시다. 전형적인 가을 저녁과 아침 정취를 바람과 기러기 떼를 빌어 묘사했다. 유우석은 백거이(白居易)와 시문(詩文)을 주고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유백'(劉白)이라고도 불렸다. 또 동시대 시인 유종원(柳宗元)과 교분이 두터워 '유유'(劉柳)로 불리기도 했다. 작품집 '죽지사'(竹枝詞)가 유명하다. 한(漢)족이 아니라 북방 흉노족의 후예로 알려졌다.
何處秋風至 하처추풍지
蕭蕭送雁群 소소송안군
朝來入庭樹 조래입정수
어디서 가을바람 불어오는데
쓸쓸히 기러기 떼 날아가네
아침이 오니 정원 나무에 바람이 드는데
외로운 나그네가 제일 먼저 그 소리 듣네
당(唐) 시대 유우석(劉禹錫 772~842)의 시다. 전형적인 가을 저녁과 아침 정취를 바람과 기러기 떼를 빌어 묘사했다. 유우석은 백거이(白居易)와 시문(詩文)을 주고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유백'(劉白)이라고도 불렸다. 또 동시대 시인 유종원(柳宗元)과 교분이 두터워 '유유'(劉柳)로 불리기도 했다. 작품집 '죽지사'(竹枝詞)가 유명하다. 한(漢)족이 아니라 북방 흉노족의 후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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