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환(사진)이 올해 제5회 국제 지휘콩쿠르 일리야 무신대회에서 우승했다. 30일 공연계에 따르면 박윤환은 지난 22~24일 러시아 코스트로마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옛 소련의 전설적 지휘자 일리야 무신을 기리기 위해 3년마다 개최하는 이 대회는 그의 고향인 모스크바 근교 코스트로마에서 열린다.
박 씨는 현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오페라 및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학과 최고 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러시아 카렐리얀 국립심포니, 브랸스크 국립심포니, 일본 사이타마 브릴란테 앙상블, 헤르미타쥐 국립극장 객원 지휘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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