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프로젝트는 크라우드소싱으로 해결하는 다른 데이터 가공 플랫폼과 달리 데이터 유출과 반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업자들은 통제된 환경 속에서 제공된 디바이스로 작업을 수행해야 하며, 데이터 유출을 차단하는 S/W도 개발했다.
알디프로젝트는 수준 높은 퀄리티를 위하여 엄격한 작업자 선발 과정을 거친다. 대한민국 데이터 랩에서는 약 2시간에 걸친 작업자 선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아프리카 가나 데이터 랩에서는 무려 이틀 동안 3번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이를 통과한 우수 인원에게만 가공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소수 정예로 선발된 인원들은 각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대중에게 데이터가 공개되는 보안 문제로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진행되는 플랫폼에 맡기지 못하는 인공지능 개발사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알디프로젝트는 2018년 10월 설립한 이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15개의 고객사를 확보하여 약 9억원의 매출을 일으킨 스타트업이다. 데이터메이커를 통해 가공된 데이터는 약 30개의 연구 개발 스타트업, KAIST 등의 대학 및 연구기관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알디프로젝트 이에녹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개발사들이 보안 문제로 대중에게 데이터를 반출하기 어려워 내부적으로 해결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초다. 알디프로젝트는 고객사의 데이터 보안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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