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약 30명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금천구 거주 사회 취약계층과 지체 장애인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주거지 관리와 식사 준비 등을 진행했다.

힐케 얀센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재가 장애인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재정적,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