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기아차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915억원, 매출 15조895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8.5%, 매출은 7.2% 증가한 것이다.

기아차가 이날 내놓은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도 웃돌았다. 애초 증권가는 기아차가 3분기 영업이익 2531억원, 매출 14조5687억원을 거둘 것으로 관측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수익 신차종 판매 확대, 믹스개선과 함께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영향 등에 힘입어 경영실적이 개선됐다"며 "올해 남은 기간 셀토스, 모하비, K7 부분변경, 텔루라이드 등 주요 차종의 판매 호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곧 선보일 신형 K5 판매에 집중해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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