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과 함께 코멘트를 달아 올렸다.
영상 속 손흥민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한 류준열은 "Respect Brother"라며 손흥민의 활약에 함께 기뻐했다.
이밖에도 류준열은 "You to be a legend. 121"이라는 글로, 손흥민의 121번째 골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B조 3차전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를 상대로 대량 득점하며 5-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개인 통산 120번째와 121번째 골을 연속으로 신고하며 차범근 전 감독이 오랜 기간 보유한 '한국인 유럽리그 최다골 기록'을 공유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