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제네시스의 첫 SUV(스포츠유틸리티차) GV80 출시에 대해 "차량은 연말에 나온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GV80은 정 수석부회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하반기 현대차그룹 최대 야심작이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가 대형 세단 G80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미룬 사실도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된 바 있다.

▶2019년 5월 19일자 '[단독] 정의선의 결단… 제네시스 G80 출격 내년으로 미뤘다' 참조

G80과 GV80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경우 신차효과가 분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GV80에 더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정 수석부회장은 "품질 관리, 영업에서도 마케팅에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제네시스 GV80 콘셉트카.<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GV80 콘셉트카.<제네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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