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금액 약 7800억원 규모…가스복합발전 공사 분야 중남미 최단 기간 공사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포스코건설이 파나마 최대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파나마 최초의 LNG 터미널을 짓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포스코건설은 파나마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나마 콜론 지역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파나마 라우렌티노 코르티소(Laurentino Cortizo)대통령, 미국 마이클 코작 (Michael Kozak) 국무부 차관, 주파나마 추원훈 한국대사, 발주처인 AES 안드레스 글루스키(Andres Gluski)사장, 포스코건설 조일현 플랜트사업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콜른 LNG 프로젝트는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 북쪽 약 60㎞ 콜론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공사금액 6억5000만 달러(약 78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발전용량은 380㎽로 파나마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소이며, 저장용량 18㎥의 LNG 탱크도 파나마 최초의 LNG 터미널 공사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콜론 LNG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파나마 총 발전량의 약 23%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인근 산업단지와 30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2015년 5월 EPC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주해 착공에 들어갔으며 27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가스복합발전 공사 분야에서 중남미 최단 기간 공사라는 기록도 얻었다.

조일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파나마 정부와 발주처의 관심과 신뢰 덕분에 초대형 공사를 완벽하게 준공할 수 있었다"며 "콜론 LNG 프로젝트의 실적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남미시장에서 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파나마 Colon LNG 터미널 프로젝트 전경 사진. <포스코건설 제공>
파나마 Colon LNG 터미널 프로젝트 전경 사진. <포스코건설 제공>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이주희 무역관, 조일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 본부장, Arturo Gris AES 부사장, 추원훈 한국대사가 파나마 Colon LNG 터미널 프로젝트 현장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이주희 무역관, 조일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 본부장, Arturo Gris AES 부사장, 추원훈 한국대사가 파나마 Colon LNG 터미널 프로젝트 현장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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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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