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3235명보다 2배
19일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제12회 TOPCIT 정기평가 응시자들이 CBT 방식으로 평가를 치르고 있다.                        IITP 제공
19일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제12회 TOPCIT 정기평가 응시자들이 CBT 방식으로 평가를 치르고 있다. IITP 제공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 IITP)이 19일 전국 98개 고사장 254개 고사실에서 '제12회 TOPCIT 정기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이번 평가에 역대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렸다.

TOPCIT(SW역량지수)은 SW 전공학생과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SW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2014년 첫 평가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시된다. 특히 이번 12회 평가에는 SW전공 대학생 및 재직자, 육·해·공군 정보통신 장교 및 부사관 등 총 6868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정기평가 응시자 3235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역대 최고치라는 게 IITP 측의 설명이다.

TOPCIT은 컴퓨터 기반(CBT)으로 150분 동안 진행되며 총 65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컴퓨터적 사고를 비롯한 프로그램 설계, 코딩 등 실제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수행형 문항을 포함해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이뤄져 있다.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시행되며, IITP는 이와 관련해 육·해·공군, 롯데그룹, KEB하나은행 등 87개 기업·기관, 고려대·부산대·한양대 등 전국 74개 대학교, 태국 등 16개 해외기관과 MOU를 맺었다.

국내·외 총 177개 기관에서 신입사원 채용과 역량평가, 전공학과 졸업자격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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