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폰11 시리즈는 일부 모델은 가격을 내리거나 동결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다. 하지만 국내 출고가는 전작 대비 인하를 체감하기 어려울뿐더러 5G 지원이 없다는 점이 가장 우려됐다. 기존 아이폰 마니아층이 있어 초반 관심은 높지만 실제 판매 성과는 지켜봐야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아이폰11 시리즈의 국내 상륙은 성공적 이였다. 아이폰11 시리즈의 5G 미지원이 오히려 5G 스마트폰의 가격과 5G 통신망 품질에 불만이 있는 고객들에게는 득이 된 셈이다. 지난 8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이통 3사의 요청에 따라 5G 단일 모델만 출시했다. 이는 LTE 모델을 내놓지 않음으로써 고객의 선택권 제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공략해 판매점들은 지난해 출시했던 아이폰XR, XS 시리즈 당시보다 사은품이나 혜택을 강화하여 고객 확보에 나선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아이폰11 사전예약 혜택으로 에어팟2, 애플워치4,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등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폰의달인은 회원 수 49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다.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를 통해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주요 제조사들의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특가 공구를 진행하면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시즌에는 1:1 전문 상담 인력, 사은품 전담팀의 사은품 구성, 상위대리점 제휴 등 전문적으로 운영 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더불어 당초 아이폰11 시리즈는 이통3사 전부 18일부터 진행 예정이였으나 폰의달인은 KT와 LG 유플러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하지만 SKT는 단독으로 2일 앞선 16일부터 진행하여 시장 선점에 나서기도 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상위대리점을 통해 빠른 재고 수급이 가능하며 사은품 전담팀이 직접 컨텍한 사은품 구성은 전부 정품 브랜드 상품으로 이루어져있다. 남들보다 빠르게 그리고 보다 효율적인 구매를 원한다면 사전예약을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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