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K-Beauty Expo 2019)에서 ㈜위드닉스가 프리미엄 뷰티 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세이스킨(SAY SKIN)' 제품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세이스킨 오로라플러스 제품은 세계 최초로 플라즈마와 미세전류를 동시에 발생시키는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서, 독자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 리프팅, 탄력, 미백 효과 및 화장품 흡수 촉진 및 트러블 케어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에 접촉해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위생적이고 안전한 지르코니아 헤드를 채용했다.

㈜위드닉스 관계자는 "세이스킨(SAY SKIN)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 및 일반 참관객으로부터 혁신적인 독자의 핵심 기술과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며,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에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출시 예정인 오로라미(AURORA-me) 뷰티 디바이스 제품에 특히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와 일반 참관객이 상당히 많았다"고 밝혔다.

㈜위드닉스는 올해 6월, 세이스킨(SAY SKIN) 브랜드를 론칭해 오로라 플러스(AURORA+) 제품을 온라인몰 및 주요 백화점 등에 입점해 판매 중이며,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위드닉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미국, 영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해외 바이어의 적극적인 수출 상담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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