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하는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ALO)'의 운영사 스토리헨지와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안경 시장에서 각각 강점을 가진 양사가 O2O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딥아이의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체결됐다.
이스트소프트의 안경 커머스 자회사인 딥아이는 모회사의 AI 기술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AI 기반 안경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딥아이는 2018년 5월 AI 가상피팅을 제공하는 아이웨어 쇼핑몰앱 라운즈를 출시하며, 연간 판매량이 100% 이상 성장하는 등 사업 성과를 거뒀다.
스토리헨지의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는 2006년 론칭한 패션 아이웨어 SPA 브랜드다.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쇼핑몰, 대형마트 등에 입점해 있다.
양사는 전국 약 40여 개 알로 매장이 참여한 '라운즈 파트너' 제휴를 통해, 라운즈 쇼핑몰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지난 10일부터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라운즈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구입한 고객은 각 지역별 알로 매장에 방문해 전문안경사의 △무료 개인피팅 △시력검사 △도수렌즈 맞춤 △간단한 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양사는 공동 상품 개발 등 양질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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