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시대, 기업의 비디오 콘텐츠 확대는 선택 아닌 필수"
(사진제공 = 브라이트코브)
(사진제공 = 브라이트코브)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동영상 솔루션 기업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가 자사 동영상 솔루션 'Video Cloud Live platform'을 종합 쇼핑 플랫폼 인터파크에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인터파크는 구매자로부터 제품과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이고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브라이트코브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브 콘텐츠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인터파크는 준비돼 있는 라이브 플랫폼을 이용해 준비시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종료했으며, 추후 라이브 커머스 이벤트를 더욱 확장시켜 유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쇼핑을 비롯해 여행, 항공권, 공연 티켓 등의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인터파크는 이번 브라이트코브와 협업해 비디오 활용 콘텐츠의 영역을 넓힌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시도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구매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Key서비스를 구축한다. 또한 브라이트코브의 시청정보 분석툴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데이터를 얻고 차기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비디오 콘텐츠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기업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는 인터파크처럼 라이브 커머스 및 비디오 커머스 형태를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상거래 기업들에게 비디오 콘텐츠 활용과 관리를 통한 수익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 이동은 이사는 "Video Cloud Live Platform을 이용하면 비디오 호스팅과 콘텐츠 관리, 미니 비디오 포털, 시청 분석, 라이브 스트리밍 셋업까지 올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동영상 마케팅 ROI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브라이트코브의 솔루션은 기업의 마케팅과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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