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딸 출산(사진=김희원 인스타그램 캡처)
김희원 딸 출산(사진=김희원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김희원이 출산 직전 입원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김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쿵이 만나기 D-1"이라는 글과 함께 "#난 괜찮은척 #사실은 덜덜덜 #마지막 밤 모두들 굿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원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선 배를 어루만지며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출산을 앞두고 두려움과 기쁨이 공존하는 심경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희원은 지난 2016년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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