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인 아시아'는 싱가포르 기반의 기술 미디어 기업인 테크인아시아가 2012년부터 매년 주최 중이며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구글 클라우드 등이 스폰서로 있는 대규모 테크 컨퍼런스다. 금번 '2019 테크인아시아' 컨퍼런스에는 각 국의 유망한 301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해외 투자자들에게 자신들의 핵심 상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를 하는 기회의 장이었다.
그 중 글로핸즈의 글로벌 원스톱 전자계약서비스인 '글로싸인'의 전시부스에도 많은 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홍콩, 싱가폴, 일본 투자자들이 '글로싸인'의 다국어 지원 기능과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성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졌으며 Grab, OVO, Rapyd 등 인도네시아 로컬기업들이 '글로싸인'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글로싸인'은 기존의 종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존재하는 전자계약을 빠르고 간편하게 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전자계약 서비스로 근로계약서, 서비스 신청서, 가맹계약서 등 다양한 계약에 사용할 수 있으며 3자 계약까지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시스템으로 계약을 안전하게 체결,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통해 언어의 제약 없이 글로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핸즈 최충열 대표이사는 "10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글로벌 특화 서비스라는 점과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서명 기술력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이를 기반으로 2020년에는 상당수 해외 고객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와 함께 동남아시아를 필두로 한 글로벌 진출도 수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전자계약에 관심 있는 글로벌 기업들 및 투자자들에게 글로싸인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글로싸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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