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10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차장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한다"며 유 이사장과 김 차장의 대화 내용 녹취록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녹취록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유 이사장과 김 차장의 인터뷰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짜깁기 편집이다', '악마의 편집이다' 등 많은 말이 떠돌고,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이에 알릴레오 제작진은 사안에 대한 진위 여부를 시민 여러분께 맡기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KBS가 10월 3일 '알라뷰(알릴레오 라이브 View)' 방송 직후 방송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 "'알릴레오' 제작진은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전달한 적이 없음을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여 밝히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KBS 역시 취재 내용에 왜곡이 없는지를 입증하기 위해 9월 10일 KBS 법조팀과 김 차장의 한 시간 분량 인터뷰를 공개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제작진은 "유 이사장과 김 차장의 개인적인 대화록이 유출돼, 현재 거의 모든 언론사가 이 파일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또한 고려했다"며 "첨부된 파일은 '알릴레오' 제작진이 제작의 편의를 위해 직접 작성한 원본 파일이며, 언론사들이 보유한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시민의 알릴레오' 제작진은 이날 인터뷰 녹취록 파일과 더불어, 유 이사장과 김 차장이 10일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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