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 약 1년 만에 국내는 물론 미국과 베트남, 태국 등 해외로 진출해 4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삼겹살창업 브랜드 '숙달돼지'는 해외 음식점 정보 서비스 앱 'YELP'에서도 해외 고객들에게 숙달돼지 K-BBQ의 맛 대해 '놀랍다'라는 반응을 얻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인정받고 있는 외식 브랜드다.
특히 숙달돼지 신오쿠보점이 오픈하게 된 도쿄 신오쿠보 거리는 일본 속 작은 한국이라 불릴 정도로 서울 명동을 떠오르게 하는 식당이 즐비해 있다. 이곳에서 숙달돼지는 차별화된 숙성 과정을 거친 삼겹살을 선보이며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숙달돼지 관계자는 "본사는 국내뿐 아니라 숙달돼지를 방문한 모든 고객이 만족스럽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를 대표하는 삼겹살 창업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FOOD 열풍으로 국내 많은 외식창업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요즘, 숙달돼지는 해외 매장에서 오픈 후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는 창업 성공 사례를 보이며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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