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롯데마트가 샤또 라뚜르, 샤또 라피트로췰드 등 프랑스 특등급 프리미엄 와인부터 높은 가성비로 사랑 받고 있는 대용량 와인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는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8.2% 성장했다. 워라밸 문화 확산과 홈술족 증가 등으로 와인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고가 프리미엄 와인부터 초보자용 저가 와인까지 폭넓게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2009년부터 연중 가장 많은 종류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봄과 가을 시즌 연 2회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2900원짜리 소용량 와인부터 200만원이 훌쩍 넘는 5대 샤또까지 총 500여종, 10만병의 와인을 준비했다.
먼저, 초저가 대표 와인으로 와인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펀테스 미디엄 스위트(4800원)와 상큼한 과일향과 약 발포성의 스파클링 와인인 상그리아 마르 앤 솔(5000원),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랑게 지역 대표 와인인 발레벨보 피에몬테 모스카토(9900원) 등을 1만원 이하에 선보인다.
초고가 대표 와인으로는 5대 샤또 중 역대 좋은 빈티지로 꼽히는 2009년 샤또 라뚜르와 샤또 라피트로칠드를 290만원, 샤또 마고를 250만원, 샤또 오브리옹와 샤또 무똥로칠드를 200만원, 강렬한 붉은색 과일류의 특징을 갖고 있는 뽀므리 브뤼 로얄을 전 점 240병 한정으로 6만5000원의 파격가에 판매한다.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 팀장은 "샤또 라뚜르 등 고가 와인부터 가족 파티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준비했다"며 "연말 파티나 가족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와인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