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홍정욱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마약을 밀반입하다 적발됐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홍 전 의원 테마주로 꼽히는 KNN이 20% 넘게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KNN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22.01%) 하락한 1205원에 거래됐다.
KNN은 홍 전 의원의 누나 홍성아씨가 KNN이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공동 대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 '홍정욱 테마주'로 거론돼왔다. 홍 전 의원과 친인척 또는 혼맥관계로 연결된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 벽산(-8.5%)과 휘닉스소재(-6.2%)도 동반 하락했다.
앞서 홍 전 의원의 딸 홍모양은 9월 27일 미국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