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 서초동 촛불집회 첫 언급
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지난 토요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촛불집회와 관련해 "국민들의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이 헌정 역사상 가장 뜨겁다"는 견해를 밝혔다.
조 장관이 '서초동 촛불집회'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지난 토요일 수많은 국민이 검찰개혁을 요구하며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며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 제안은 3일 만에 1300건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장 출신인 김남준(56·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가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법무부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정책을 이끌 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기 위원이던 김 변호사를 위원장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김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5∼2006년 천정배 당시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았다. 민변 사법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반특권검찰개혁추진단장을 맡기도 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제1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2기 위원은 김 변호사를 포함해 16명으로 구성됐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지난 토요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촛불집회와 관련해 "국민들의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이 헌정 역사상 가장 뜨겁다"는 견해를 밝혔다.
조 장관이 '서초동 촛불집회'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지난 토요일 수많은 국민이 검찰개혁을 요구하며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며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 제안은 3일 만에 1300건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장 출신인 김남준(56·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가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법무부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정책을 이끌 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기 위원이던 김 변호사를 위원장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김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때인 2005∼2006년 천정배 당시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았다. 민변 사법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반특권검찰개혁추진단장을 맡기도 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제1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2기 위원은 김 변호사를 포함해 16명으로 구성됐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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