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주가 최악의 상환 반영…‘매수’”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0일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최악의 상황을 반영한 수준까지 떨어져 향후 상승 여력이 있다며 목표가 2만1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정원석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현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0.40배 수준으로 액정표시장치(LCD) 업황 부진과 인력 구조 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 등 최악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내년 LCD 수급 개선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부문 실적 증가로 영업이익이 약 4천340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전망되고, 주가는 현 수준에서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시작된 한국과 중국, 대만 업체들의 중대형 LCD 감산 조치로 올해 4분기부터는 LCD TV 패널 가격 하락 폭이 점차 축소되고 가격이 가파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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