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쿠쿠는 취향에 따라 세분화된 다양한 밥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라인의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양한 기능과 레시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는 출시 19일 만에 전체 트윈프레셔 제품 라인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했다.

트윈프레셔로 대표되는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의 이 같은 인기는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밥맛에 대한 기대치를 만족 시킴과 동시에 상황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를 해결하는 멀티 쿠커 역할까지 완벽히 소화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윈프레셔의 초고압 기능을 사용하면,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즐길수 있을 뿐 아니라, 수육이나 잡곡밥, 삼계탕이나 각종찜 요리도 단시간에 부드럽게 취사할 수 있다. 무압 취사 도중, 뚜껑을 열어 재료를 삽입하거나 볶는 등의 조리를 할 수 있는 '오픈쿠킹' 기능으로 영양 손실을 줄이고 식감까지 살린 각종 나물밥은 물론 해물찜, 이유식 등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개발된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은 쿠쿠만의 혁신 기술이 돋보이는 2중 모션 밸브, 오픈쿠킹 기능을 탑재, 더 건강하고 맛있는 밥과 음식을 직접쉽게 만들 수 있어 앞으로도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쿠쿠는 취향에 따라 세분화된 다양한 밥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라인의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쿠 제공>
쿠쿠는 취향에 따라 세분화된 다양한 밥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라인의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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