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4분기 중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150여개국 대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버전은 영어를 포함해 총 9개 언어를 게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된 한국, 대만, 일본에서 총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했다. 2018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8월 대만, 올해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과 대만에서는 출시 이후 매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에서는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 대만에서는 '2019 대만게임쇼 모바일 부문 10대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전 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작 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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