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 속에 캐릭터 전문 콘텐츠 제작소 '스튜디오바블(원앤원컴퍼니 대표 오준원)'이 23일(월), 공식 홈페이지를 열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오픈 단 하루 만에 많은 방문자가 접속한 것으로 나타난다.
스튜디오바블은 인기 캐릭터 '디비'를 비롯해 최근 SNS상에서 인기몰이 중인 '치와와의 오후', '뽀짝', '멩로', '쿠쿠요요', '볼따구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인형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굿즈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의류 및 화장품, 가전 등 다 분야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오프라인 매장 입점, 팝업스토어 개설 등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때려치고 디비자'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를 얻었던 백곰 캐릭터 디비 굿즈의 텀블벅(Tumblbug) 펀딩이 출시 단 하루 만에 목표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디비는 스튜디오바블 의 첫 번째 캐릭터 프로젝트로, 문화예술 전문 모금 플랫폼 텀블벅 펀딩을 통해 굿즈를 출시한 지 하루 만에 목표로 설정한 후원금액을 100% 달성했다.
스튜디오바블 관계자는 "바블 플래닛이라는 행성 세계관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 산다는 콘셉트 하에 독자적인 유니버스를 구축, 이를 성장 시켜 캐릭터 계의 마블 유니버스를 탄생시켜보겠다는 일념으로 홈페이지를 열게 됐다"고 계기를 전했다.
이어 "일명 스튜디오바블 처돌이(~에 푹 빠진 사람'이라는 뜻의 신조어)라는 캐릭터 덕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디비 굿즈 펀딩의 목표액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는 한국 대표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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