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 오전 8시15분 인기 프로그램 '동가게'에서 '고요 루렉스 니트 풀오버'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몽골산 캐시미어에 금속사를 혼방해 니트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은 유지하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CJ오쇼핑은 캐시미어 원사의 천연 색상이 돋보이는 내추럴모카·내추럴오트밀 뿐 아니라 오렌지·딥그린 등 최신 유행 컬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CJ오쇼핑은 오는 27일 오전 8시15분에는 '고요 루렉스 메탈얀 니트 코트'를 판매한다. 로브처럼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스타일로, 2가지 색상의 금속사를 더한 여밈 부분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고요는 이번 시즌 브랜드 첫 남성 니트 풀오버도 출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여성·남성복 뿐 아니라 키즈·잡화·홈컬렉션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토털 캐시미어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F/W 시즌 고요는 TV홈쇼핑을 넘어선 캐시미어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외연 확장에도 나선다. 우선 브랜드 새 얼굴로 톱모델 이현이를 발탁했다. 지난 14년간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보여준 우아한 이미지와 두 아이의 엄마로서 보여준 따뜻한 모습이 고요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또 고요는 오는 27~2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 스토어 '몽골리아 캐시미어존 with CJ'을 열고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고요를 연 주문금액 200억원대의 브랜드로 성장시킬 예정"이라며 "상품군을 확대하는 동시에 TV홈쇼핑뿐 아니라 다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고요를 선보여 '다채널 캐시미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요는 몽골 최대 캐시미어 기업 타방복드(Tavan bogd) 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지난 2월부터 CJ오쇼핑이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고요는 소재부터 원사, 원단, 완제품까지 모두 생산 가능해 소재 생산지와 완제품 제조지가 다른 타 브랜드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 또 자체 염색 연구소가 있어 다양한 색상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실제 고요는 500개 이상의 색상을 보유 중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은 오는 24일 오전 8시15분 인기 프로그램 '동가게'에서 '고요 루렉스 니트 풀오버'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CJ오쇼핑 제공>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은 오는 24일 오전 8시15분 인기 프로그램 '동가게'에서 '고요 루렉스 니트 풀오버'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CJ오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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