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FLYBOOK)은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도서를 추천해 고객이 본인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도서를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플라이북은 고객의 상황·취향에 맞춰 도서 선택·구매·배송·독서·기록·공유 등 모든 독서 경험을 돕는다. 플라이북은 고객의 나이·직업·기분·관심사·선호하는 장르 등을 설문해 개인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일 축적되는 다양한 독서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도서를 추천한다. 나아가 기본 상황 정보에 맞춰 데이터베이스를 쌓고 독서 후 피드백을 통해 쌓인 구체적인 정보로 개인에 맞춰 추천한다.

기존 도서 추천 서비스는 베스트셀러 도서·전문가가 추천한 도서 등을 추천해 도서 선택 범위가 좁은 것이 단점이다. 반면 플라이북은 다양한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 넓은 범위에서 도서 선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플라이북은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도서 정기배송 서비스 플라이북 플러스(FLYBOOK Plus)와 국내 최초 도서 추천 키오스크(kiosk) 서비스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을 운영한다.

플라이북 플러스는 정기배송을 통해 고객의 상황·취향에 맞는 도서를 배송한다. 고객은 어떤 도서가 배송될지 미리 알 수 없다. 배송 패키지는 추천 도서와 함께 추천 이유가 담긴 캘리 엽서, 추천 도서와 같이하면 좋은 것과 같이 배송된다. 예컨대 도서와 같이 들으면 좋음 음악, 같이 마시면 좋은 차 등이 있다. 정기배송은 매달 30일에 받을 수 있으며 만약 보유한 도서가 배송된다면 다른 도서로 재배송된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키오스크를 활용해 다년간 축적된 빅데이터 기반으로 도서관 이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현재 플라이북 키오스크는 서울을 비롯해 경주, 광주, 용인 등 9개의 도서관에 있다. 나아가 올해 안에 전국 도서관에 도입될 예정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창업허브도서관 이용자 정씨는 "도서관에 많은 책 중 나에게 맞는 책을 찾기 어려웠는데 플라이북 키오스크를 사용해 나에게 맞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며 "도서관에 오면 항상 플라이북 키오스크을 이용해 책을 추천받는다"라고 말했다.

플라이북은 독서 입문자, 새해에 독서를 다짐하지만 이루지 못한 사람, 어떤 도서를 읽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등과 같은 독서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다. 즉, 플라이북은 사람들이 도서와 더 가까워고 독서를 즐기도록 돕는다. 플라이북 고객 하씨는 "한 달에 한 권도 못 읽었는데 정기배송 서비스로 나에게 필요한 책이 배송돼 읽게 됐다"며 "플라이북 덕분에 독서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플라이북 오프라인점을 오픈한다"며 "책을 고르고 읽는 것부터 대여와 구매, 독서 모임과 이벤트 등 플라이북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플라이북(FLYBOOK)은 서울시 산하 창업보육기관 서울창업허브에 입주 중이다. 서울창업허브는 공간, 홍보 및 투자 매칭 등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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