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막한 공덕비는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우산사에 세워졌다.
지난해 9월 27일 99세 일기로 타계한 김기운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나주김씨종친회 중앙회에서 공덕비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건립됐다.
이날 제막식엔 박종구 초당대학교 총장, 김산 무안군수, 정시채 전 농림부장관 등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나주김씨 종친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김기운 박사의 기업, 육림, 복지, 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꿈은 이제 우리 모두의 꿈이 됐다"면서 "숭고한 정신은 지역과 사회를 넘어 국가와 인류에 영원토록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박사는 1946년 목포에서 백제약방을 창업한 이후 백제약품㈜, 초당약품, 초당산업, 초은복지재단, 학교법인 초당학원(초당대학교, 백제고등학교) 등을 설립했다.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모란장, 대한민국 녹색대상(조림부문)등을 받았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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