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분석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KB증권은 19일 롯데푸드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64만5000원에서 52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KB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3.2% 증가한 5124억원,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262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기저효과가 큰 가운데 가공유지 판가 인하, 편의식품 거래처 조정 등의 부담이 상반기보다는 완화하면서 영업이익 감소 폭은 축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여름철 성수기 빙과 기상여건이 작년보다 비우호적이었고, 육가공 부문 마케팅비용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1조8320억원으로 작년보다 1.2% 늘고 영업이익은 566억원으로 16.2% 감소할 것"이라며 "이익 기여도가 높은 가공유지의 판가 인하 영향이 상반기 실적에 부담이었고 육가공 부문 마케팅 비용 부담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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