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이노션은 영유아 양성평등 인식 강화 캠페인 '핑크 이즈 블루, 블루이즈 핑크'의 일환으로 친환경 브랜드 폴가베(Porgabe)와 함께 유아용 의류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핑크 이즈 블루,블루 이즈 핑크는 최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기반으로,아이들이 젠더 편견으로부터 보다 자유로운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노션 측은 "글로벌 전반의 흐름에 따라 국내에서도 자녀의 젠더 감수성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며"분홍색과 파란색으로 성별을 구별하던 기존 아동복과는 달리 아이들 개개인의 취향이 반영되는 상징적인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노션은 이번 캠페인의 주요 콘텐츠로 유아용 간절기 자켓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분홍색과 파란색이 각각 겉과 속 면에 적용된 리버서블 자켓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뒤집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성적인 사고 형성, 감정 조절 및 공감 능력 발달이 활성화되는 3~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만든 성중립 의류이자 교육용 콘텐츠다.
인형,자동차, 동물, 과일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치도 함께 제공해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장식물을 자켓에 탈·부착할 수 있는 점 또한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노션은 의류 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 강화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에 초청 받아 참가 중이며,올 겨울에는 특별 사진전 '대화형초상: 핑크 이즈 블루, 블루 이즈 핑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이노션은영유아 양성평등 인식 강화 캠페인'핑크 이즈 블루', 블루이즈 핑크 'Pink Is Blue, Blue Is Pink'의 일환으로 친환경 브랜드 폴가베(Porgabe)와 함께 유아용 의류를 제작했다. <이노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