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말과 함께 어려운 육아가 한결 편해지는 것은 물론 고된 육아에서 잠시나마 한 숨 돌릴 수 있는 이색 육아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아이의 수면습관으로 고민인 초보 엄마, 아빠들이라면 주목할만한 아이디어 상품이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가 뱃속에서 매일 듣던 가장 익숙한 소리인 엄마의 심장소리가 나오는 인형 '하트마미'가 그 주인공이다.

나노굿즈㈜(대표 김대수)가 선보인 '하트마미'는 출산선물, 100일 기념 선물 아이템으도 인기를 끌면서 지난 한 달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진행한 '하트마미 프로젝트'를 통해 펀딩률 327%를 기록, 성공적인 출시를 알렸다.

실제로 카페와 블로그에는 '10일 이상 장기간 사용 시 아이 숙면에 효과적이었다', '아이가 엄마가 곁에 있지 않아도 혼자 놀다 잔다', '낮잠을 길게 재우고 싶을 때 효과적이었다', '집안일을 하거나 급하게 할 일이 있을 때 켜주면 잘 놀고 잘 잔다' 등 긍정적인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트마미를 사용한 소비자는 "초보엄마라서 아이의 잠투정이 마냥 힘들기만 했는데 인형에서 엄마 목소리와 심장소리가 들리니 아이가 잘 놀고 잘 잔다"며 "복직을 앞두고 있는데 하트마미 인형과 함께 편안하게 노는 아이를 보니 안심하고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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