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6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6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참으로 비통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과 조국의 사법 유린, 폭거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국민의 분노와 저항을 짓밟고, 독선과 오만의 폭주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범죄자 조국은 자신의 일가와 비리, 이 정권의 권력형 게이트를 덮기 위해 사법 농단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늘 제1야당의 대표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의 항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의 뜻과 의지를 삭발로 다짐하고자 왔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저는 저의 투쟁을 결단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고합니다. 더 이상 국민들의 뜻을 거스르지 마십시오.

그리고 조국에게 마지막 통첩을 보냅니다.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내려와라. 내려와서 검찰의 수사를 받으라.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려면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싸워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싸우는 길이 이기는 길입니다. 저 황교안,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이 싸움에서 이겨내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제가 모든 것을 걸고 앞장서서 이겨내겠습니다. 우리 국민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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