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황 대표의 행보는 ▲ 정책 발표 ▲ 당 혁신안 발표 ▲ 보수대통합 추진 등 크게 세 갈래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정책 행보를 보면 황 대표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경제대전환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19일쯤 발표가 유력하다.
황 대표는 앞서 지난달 당 대표 직속 기구인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에서 마련한 '민부론'(民富論)을 내놨다. 이번 정책 발표에서는 세부 실천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민부론은 ▲ 시장경제 원리의 회복 ▲ 투자혁신 성장정책 제고 ▲ 자유로운 노동시장 구축 ▲ 효율적인 작은 정부 역할 ▲ 지속 가능한 복지 추진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황 대표는 지난 11일 추석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경제대전환 방안, 안보대전환 방안 등에 대한 준비를 마쳐 가고 있다"며 "우리 당과 정치를 혁신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끌어갈 새로운 방안들도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계기로 '반조 연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발언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인천=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1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 문화의 거리'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황교안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19.9.11 cityboy@yna.co.kr (끝)
황교안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 연대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19.9.10 kjhpres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