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명절,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대목은 유통 매출이 훌쩍 뛰는 '황금쇼핑 주'인만큼 유통업계는 막바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패션 전문 아울렛,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2일(목)부터 18일(수)까지 '2019 한가위 대잔치'를 펼친다고 밝혔다.

본관 3층에서는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과 웰메이드의 '브랜드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가을 신상품을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당일 3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양말 증정,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벨트를 증정한다.

별관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추석을 맞아 '가을 신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선물 제안 상품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50만원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 4만원, 5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 밖에도 야외 행사장에서는 '휴컴퍼니 그룹전'을 통해 어스앤뎀, U.G.I.Z, 오버톤, 보니알렉스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케이브랜드 그룹전'에서는 GU#, 닉스, 흄 제품을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증정하는1+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본관 야외행사장 및 3층에서는 트윈키즈, NFL키즈가 참여하는 '아동복 브랜드 겨울 이월상품 할인전'이 진행되며,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본관 2층에서는 제화 브랜드 미소페와 엘칸토의 '추석 선물 추천 상품전'이 열려, 숙녀화 8만9천원, 9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모다아울렛 진주점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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