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매일 5명에 타이어 공짜로 쏜다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SK네트웍스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에서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공짜로 제공하는 추석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5일까지 매일 5명을 선정해 구매한 타이어를 공짜로 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당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발표하며 기존 주문 취소 후 재주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제세공과금은 타이어픽에서 부담하고 회원당 1회 주문만 유효하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타이어픽의 차별화한 서비스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타이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달하는 타이어 도감 등 기존 업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행사를 계속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