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신설동 오피스텔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 실수요·투자자 모두 호평

소가족화 및 가구 분화로 인해 국내 가구 수가 최초로 2천만을 돌파한 가운데 1~2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50％를 넘어섰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7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중이 28.6％로 가장 높았고 이어 2인 가구 26.7％, 3인 가구 21.2％, 4인 가구 17.7%, 5인 이상 가구 5.8％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2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이 절반을 웃도는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소형 주거시설 공급이 주류를 이루는 등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이는 1~2인 가구의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잇따르고 있는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주거난의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실거주와 투자 측면에서 만족도 높은 소형 오피스텔 공급을 기다리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서울 오피스텔의 거래 현황을 살펴봐도 전용 20~40㎡의 소형 주택형이 최다를 차지했으며 소형 타입의 가격 상승 폭이 비교적 큰 편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서는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에 상품성까지 호평을 얻으며 1차의 분양이 성공리에 완료된 소형 오피스텔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가 분양에 나서며 또 다시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0-2외 1필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업무시설) 224실과 근린생활시설 2실로 이뤄진다.청계천 수변 조망권을 확보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7㎡~20㎡의 △A TYPE 133실△B TYPE 68실△C TYPE 7실△D TYPE 16실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를 만날 수 있는 동대문구는 각종 개발 호재(전농 답십리 뉴타운, 청량리 균촉지구 등)에 의한 가구 수 유입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강북권 개발의 핵심인 '우이-신설 경전철'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 사업의 프리미엄 수혜지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 사업지의 개별 공시지가는 청계천 복원 및 각종 개발로 인해 시세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서울시 구별 연평균 공급량 대비 2015년 이후 공급량 감소가 확연히 드러나는 지역으로 신규 수요 잠재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노후 주택이 다수를 차지하며 재개발 등으로 인해 주택이 멸실된 가운데 수요 대비 공급이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

동대문구 오피스텔 공급 역시 2015~16년도 집중 공급 이후 급감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까지 신설동의 공급량은 8,949실에 불과,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가치가 급등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여기에 동대문구 주거 환경 개선으로 인해 유입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동대문구 지역 매매가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동대문구의 1인가구 비율의 경우 서울시 평균 대비 5.27% 높아 동대문 패션타운 종사자를 비롯해 직주근접 수요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며 추후 1~2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의 분양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는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으로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는 가운데 내부순환로 접근성이 양호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또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망 이용 역시 수월해 CBD, GBD 등 업무지구 직주근접을 충족시켰다.이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많은 직장인들의 발길이 홍보관에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단지 주변에 황학동 풍물시장, 가구시장 등이 밀집돼 있는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관공서,병원 등의 다채로운 생활편의인프라를 단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5만 명 이상의 동대문 패션타운 종사자 주거 수요를 비롯해 한양대, 경희대, 고려대 등의 대학가와 인접해 탄탄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 속에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청계천 주변 구도심 개발이 다수 진행 중인 만큼 주거 환경도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자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요 업무 지구와 가까운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청계천 힐링 라이프의 수요를 품은 동대문 오피스텔들은 임대수익률도 서울 평균 대비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왕십리 뉴타운 개발비전에 미래가치를 더한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 역시 1차의 흥행을 이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광플러스원 청계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1차를 시작으로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2차 분양을 비롯하여 3차, 4차, 5차 현장까지 추가적인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청계천의 새로운 트랜드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분양중인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의 홍보관 위치 안내를 비롯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